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곡, 5인조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멤버 도은이 부른 Fly with me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히 9회 방송분과 공식 MV에 담긴 충격적인 스토리와 가사의 의미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영파씨 인스타그램
1. 아티스트 소개: 영파씨(YOUNG POSSE) 도은
본격적인 가사 분석에 앞서, 가창자인 도은에 대해 알아볼까요?
- 독보적인 비주얼과 피지컬: 2007년생인 도은은 팀 내 최장신(약 168~169cm)으로 시원시원한 모델 비율을 자랑합니다.
- 반전 이력: 아이돌 데뷔 전 종합격투기(MMA) 유망주였다는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단한 내면이 이번 OST의 파워풀한 보컬에도 잘 녹아든 것 같습니다.
- 유니크한 음색: 이번 'Fly with me'는 도은의 첫 솔로 OST 참여작으로, 청량하면서도 단단한 그녀만의 음색이 드라마의 긴박한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모범택시 시즌3 OST 영파씨 도은 (DOEUN) fly with me 뮤직비디오 가사
Let it on
Stop it, It’s ok
다시 또 시작 make it
이제는 always ready
Just one
원하는 모든 걸 rush
내 안의 봄을 깨워
어디든 내가 가는 곳 paradise
끝나지 않은 나의 story
날개 없이도 I can fly high
늦기 전에 꽉 붙잡아
Going back against gravity
Just little more would you fly with me
더 높이 go like there’s no gravity
그 누군가 뭐래던 절대로 막을 수 없는 game
let’s get it on
꺾이지 않는 passion, fly with me
Ohh ohh Ohh ohh
Just fly high with me
Ohh ohh Ohh ohh
더 높이 날아올라
Ohh ohh Ohh ohh
Like there’s no gravity
끊임없이 꿈을 찾아
거긴 바로 paradise
Feel a bit strange though
새로운 시작을 향해서
더욱 꽉 가방끈을 땡겨
좀 천천히 걸어도 괜찮으니
더욱 신중하게 목표를 향해 I let on
앞으로 계속 나가 보다 보니 말야
하늘 위로 내가 계속 날것 같아
가끔 넘어져도 돼 you gotta trust yourself
좌절하지 않아 우린 빛날 수 있기에
끝나지 않은 나의 story
날개 없이도 I can fly high
늦기 전에 꽉 붙잡아
Going back against gravity
Just little more would you fly with me
더 높이 go like there’s no gravity
그 누군가 뭐래던 절대로 막을 수 없는 game
let’s get it on
꺾이지 않는 passion, fly with me
Ohh ohh Ohh ohh
Just fly high with me
Ohh ohh Ohh ohh
더 높이 날아올라
Ohh ohh Ohh ohh
Like there’s no gravity
끊임없이 꿈을 찾아
거긴 바로 paradise
지금 마치 danger
난 game 속에 changer
시도 때도 없이 날 비춘 spotlight
남김없이 bring it
다시 새로 make it
다시 써 멋대로
I'm gonna make my own story
Ohh ohh Ohh ohh
Just fly high with me
Ohh ohh Ohh ohh
더 높이 날아올라
Ohh ohh Ohh ohh
Like there’s no gravity
끊임없이 꿈을 찾아
거긴 바로 paradise
More would you fly with me
더 높이 go like there’s no gravity
그 누군가 뭐래던 절대로 막을 수 없는 game
let’s get it on
꺾이지 않는 passion, fly with me
Ohh ohh Ohh ohh
Just fly high with me
Ohh ohh Ohh ohh
더 높이 날아올라
Ohh ohh Ohh ohh
Like there’s no gravity
끊임없이 꿈을 찾아
거긴 바로 paradise
2. [모범택시3 9회] 공식 MV 속 잔혹한 진실
이번 공식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9회의 주요 장면들을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우리가 기대했던 '성공 스토리'가 아닌, 잔혹한 범죄의 현장이었습니다.
- 강주리 대표의 실체: 엘리먼츠를 최고의 위치로 올린 강주리 대표. 그녀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조력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녀에게 아이들은 '높이 올릴수록 더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상품'일 뿐이었죠.
- 추락을 위한 비상: 강주리는 아이들을 성매매에 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화려하게 꽃피웠습니다. "가장 높을 때 떨어뜨려야 인간은 완전히 무너진다"는 그녀의 뒤틀린 철학은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 로미와 엘리먼츠의 눈물: 연습실에서의 땀방울이 사실은 지옥으로 가는 계단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로미와 멤버들의 절망적인 표정이 MV의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3. 'Fly with me' 가사 속 역설적 의미 분석
강주리의 악행을 알고 나면, 이 곡의 가사는 완전히 다르게 읽힙니다.
- 'Fly'의 두 얼굴: * 강주리에게: 아이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한 사전 작업이자, 자신의 욕망을 위한 '상승'.
- 아이들에게: 이 지옥 같은 설계에서 벗어나 진짜 자유를 향해 도망치고 싶은 '탈출'.
- "날개 없이도 I can fly high": 소속사라는 가짜 날개를 꺾어버리고, 비록 상처투성이일지라도 자신의 힘으로 이 거대한 악의 굴레를 벗어나겠다는 처절한 의지로 변합니다.
- 'me'는 누구인가?: 강주리가 설계한 가짜 페르소나를 벗어던진 '진짜 나(Self)'입니다. 진짜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자신! 또한, 어둠 속에서 손을 내밀어 준 무지개 운수와 함께, 추락이 아닌 진정한 비상을 꿈꾸는 동료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4. 가방끈을 당기는 새로운 시작
지금 마치 danger / 난 game 속에 changer
가사 중 더욱 꽉 가방끈을 땡겨, 좀 천천히 걸어도 괜찮으니, 더욱 신중하게 목표를 향해라는 표현은 이제 막 연예계에 발을 들인 아이들의 설렘이었지만, 극 중에서는 탈출을 위한 단단한 채비처럼 느껴집니다. 강주리가 설계한 추락의 게임에서 스스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겠다는 선언은 도은의 단단한 목소리를 통해 완성됩니다.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어두운 음모를 꾸몄던 강주리 대표.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아이들의 간절한 비상. 영파씨 도은의 Fly with me는 이제 단순한 아이돌 찬가가 아닌, 부당한 권력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으려는 약자들의 뜨거운 찬가가 될 것 같은.
드라마 속 엘리먼츠 멤버들이 강주리와의 끔찍했던 악몽 속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하게 날아오를 수 있기를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전 10회 리뷰에서 곧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