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가스라이팅 뜻과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테스트 인데요
이렇게
내 주위에 빌런이 있는가?
그리고 빌런 뜻은 무엇인가?
근데 이게 다 따로 가는 게 아니라
결국 하나로 가게 되는!
뜻을 알면 문제가 보이고
문제를 보면
다시 한번 뜻을 복습하게 되는!
그래서 이렇게
묶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스라이팅 뜻과
빌런 뜻부터!
1. 가스라이팅 뜻 과 빌런 뜻
가스라이팅 이란 말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 영화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
바로 가스등 (Gaslight)
라는 1944년 영화인데요
샤를르 보와이에 와
잉그리드 버그만이 주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아내의 돈을 노리고 결혼한 남편이
갖가지 속임수와 거짓말로
자신의 아내를 정신병자로 만드는
내용인데요
바로 이 과정에서
가스라이팅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살짝 영어로!
Paula also hears footsteps
coming from the sealed attic,
and notices the gaslights
dim and brighten
for no apparent reason.
Gregory suggests it is only her imagination.
the flickering gaslights which he claims
she has imagined were caused
by his turning on the attic lights,
thus reducing the gas
to the downstairs lamps.
The kleptomania exhibited by Paula
is all sleight of hand by Sergis.
Cameron visits Paula and confirms that
the gaslights are indeed flickering.
wikipedia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해서
영어로 담아 왔는데
극중 아내인 파울라가
발자국 소리를 듣거나
혹은 가스등이 깜빡거리는 것 같다
라고 하면
남편은 무조건
당신의 상상이다!
이런 식으로 몰아갑니다.
근데 알고 보니까
남편이 다락에 등을 켜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가스가 부족하게끔
조작을 했었던 거였어요!
그러니 등이 깜빡였던 거고!
이걸 나중에 카메론이 찾아봐서
진짜 가스등이 깜빡거렸다는 걸
확인해 줍니다.
아내는 정상이었던 거죠!
이런 식으로
정상인 사람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스스로를 의심하고
자신만 의지하게끔 만드는 것이
바로 가스라이팅 뜻입니다!
그리고 저런 남편을 우리는
빌런 (villain) 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빌런의 뜻은
사실 그렇게 나쁜 의미는 아니었어요
빌런 (villain) 뜻
base or low-born rustic
peasant, farmer, commoner
"character in a novel, play, etc.
whose evil motives or actions
help drive the plot"
etymonline
고귀하지 않은 출생
그냥 좀 시골에서 하층민으로 태어난 사람
시골에서 태어난 -> 농부
이 정도의 의미였는데
이런 사람의 이미지가
뭔가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가지고 있다
라고 봤는지
극중에서
악한 동기와 행동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악당 같은 존재!
이게 빌런 뜻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서
가스라이팅 뜻과
빌런 뜻이 문제 속에
얼마나 녹아 있는가
이걸 보면서
실제로
내 주위에 그런 빌런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2.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테스트
먼저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갑자기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가 생각났습니다!
아...
암튼 시작!
가스라이팅이란?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조종하는 사람이
빌런이다!
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대답하시면 되구요.
가스라이팅의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우선은 비난!
분명히 가스등이 깜빡이는 걸 봤는데
당신의 상상이라면서
상대편을 비난하는!
그럼 그게 계속 반복되면
자신감이 훅 떨어지고
저 사람에게 비난 당하지 않기 위해서
그가 옳다는 쪽으로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걸 노리는 거죠!
그리고 절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분명히 내가 맞았는데도
너무 자연스럽게 부정을 하니까
혹시 내가 틀렸는가..
자신을 의심하게끔!
이게 무서운 거예요!
삶은 내가 사는 거거든요!
나를 안 믿으면 누굴 믿을 거야?
자신을 믿어주세요!
그리고 상대방을 위축시키는데
자랑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아... 저 사람은 저렇게 대단하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면서
위축된 상대방을
더 쉽게 자기 뜻대로
조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저 사람이 대단하니까
그가 옳은 거고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내가 틀린 거야..
이런 식으로 계속
자신을 잃어가는 겁니다...
이게 미치는 거예요!
자신이 믿는 게 확실한 건데도
의심할 수 밖에 없을 때!
사람은
미칩니다!
그리고 자신이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틀렸다는 걸
계속 강조해야 합니다.
너는 나빠
너는 틀렸어!
이런 최면 같은 말들이
더더욱 자신을 잃게 만들고..
나는 나쁘니까
나쁘지 않은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하나?
이런 멍청함을 낳게 합니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제일 나쁜 거예요!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이거 정말 중요해요!
민감하는 게 나쁜 것인가?
민감하다는 것은
그리고 예민하다는 것은
나쁜 게 아닙니다!
근데 이걸 신경증으로 몰아간다?
그 넘이 나쁜 넘이야!
혹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손절 + 발절하세요!
1도 도움이 안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내가 생각한 가치관이 뒤집어지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게
근거를 잃고..
그렇게 되면 사람은
정신적으로 휘청이게 됩니다!
이걸 노리는 거예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땅에 발 꼭 붙이고
자신을 끌어안으면서
당당하게 맞서는 겁니다!
너도 틀릴 수 있어!
너도 사람이니까!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의 조건에 완벽이 없어요!
그렇다면 신이지!
인간 = 신 - 완벽
신에 가까울 수는 있으나
절대 신이 될 수 없는 존재!
그것이 인간 아닐까요?
그리고 사실
가스라이팅을 하는 빌런이
정신이상자입니다!
사람을 그런 식으로
자기 멋대로 조종하고 싶어하는 마음!
정상인이 아니죠!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더 포장한 자신을 내세우게 되는!
그냥 자신은 부족해 보이니까...
거짓말도 하고
과장도 하고!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꼭 조심하세요!
통제라는 것은
상대방이 나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할 때!
소유물이 아니더라도
함부로 할 수 있는 대상!
이라고 생각할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이건 존중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렇게 존중해주지 않는 상대는
만나면 안 됩니다!
내 정신건강에
1도 도움이 안 돼!
세상에 사람은 많구요
내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 역시 많습니다!
저런 사람은
거르는 걸로!
둘 사이 갈등이 생겼을 때
나만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다!
그러면
가스라이팅을 의심하고
상대방이 빌런이 아닌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뭔가 잘못해서
저 사람의 뭔가를 건드려서
저 사람이 기분 나빠하는 건가?
이것부터가 틀린 거예요!
그건 눈치 보는 거잖아?
그런 관계가 왜 필요한 건지?
전 이것부터가 이해가 안 가요!
그런 존재는
제 주변에 안 키웁니다!
감정 에너지 낭비인 듯!
그리고 한 사람에게만 빌런을!
다른 사람들에게는 호인인 척!
그래야 이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때
그 사람을 쉽게 고립시킬 수 있는!
이런 케이스 있죠?
학교에도 있고..
선생님 앞에서는 모범생인데
친구들과 있을 때는....
조심해야겠죠?
이런 친구와 싸우게 되면
나만 나쁘게 몰릴 수 있어!
사람이..
가장 무서운 거네요...
나를 비난하는 상대에게
내가 의존하게 된다.
진짜 이해 안 가시죠?
근데 스톡홀름 증후군도 있잖아?
자꾸 그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괜찮게 여겨질 수 있어요
분명 나쁜 넘인데
이게 무서운 겁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막 화가 날 것 같은데..
자신이 잘못 했으면서
내가 잘못 했다고 몰아가는!
왜 말리지 않았느냐?
혹시 내가 그렇게 하길 바란 게 아니냐?
진짜 소설을 써요!
이런 건 그냥 피하는 게 답!
자신이 한 행동은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가스라이팅 빌런의 특징!
항상 휘두르는 느낌!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거죠!
그래서 항상 멍한 상태로...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잖아요?
그 정신을 못 차리게 막는!
내가 뭘 좀 말하려고 하면
가치 없다는 식으로
무시를 하는 거죠!
가스라이팅의 방법에
거부, 반박, 전환, 경시, 망각
이 있다고 하는데
뭐 좀 같이 하자고 하면
그거 잼없어 - 거부하고
어제 그거 샀잖아?
내가 언제? - 반박하고!
(근데 사실 산 게 맞는데!)
그리고
니가 잘못 생각한 거 아냐?
이렇게 의심하고 (전환)
그리고 내 기분 상태에 대해서
무시로 일관하고 (경시)
내가 그랬었다고?
이렇게 망각한 척 하는!
(실제로 그랬으면서)
이런 방법들을 통해서
상대방이 자신을 가질 수 없게
이렇게 만드는 빌런은
정말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문제 분석하면서
가스라이팅의 방법과
빌런의 특징도 함께 봤는데요
문제도 풀고 있었습니다!
그럼 제 점수는?
총점 : 8점
정상 수준
당신은 가스라이팅 피해자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우선 저는
누가 저를 조종하게 두지 않아요!
내가 누군가를 조종도 안 해!
그런 것엔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인간 관계가
엄마 동생
엄마 친구분
블로그 이웃님들
트위터 친구분들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런 관계에 놓일 염려가 없는!
그냥 혼자 우울한 게 문제입니다.
삶에 대한 의미를 모른달까..
근데 열심히는 살아
그러다가 지치고..
그래도 또 열심히 사는..
이게 힘들어서 그렇지
제 주변엔
저를 가스라이팅하는
그런 빌런은 없는 걸로!
오늘은
가스라이팅 뜻 과
빌런 뜻 을 보고
가스라이팅 방법
빌런의 특징 등을
가스라이팅 자가진단을 하면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자신의 삶에
자신이 빌런이 되지 않게 하라!
내가 나를 비난하고 무시하면
내가 내 빌런이 되는 게 아닌가....
저도 정말 못 하는 일 중 하나인데
자기애가 중요하겠구나..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를 믿을 수 있는 마음!
이게 참 소중하다 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똑똑한 리뷰어 레미뷰view~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재 이슈되고 있는 문제는
이은해 사건 같은데
저는 그냥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저 테스트를 기반으로
가스라이팅과 빌런을
묶어서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는 여기서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테스트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 테스트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테스트는 가스라이팅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가스라이팅의 대표적인 증상인 현실감 상실, 자기 비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불신 등을 묻는 질문으로 구
test.moduvoda.com
'교육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재띠 계산법 : 삼합, 방합 등을 알아야!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 2025년 ~ 2036년 삼재띠까지! (0) | 2025.04.14 |
|---|---|
| 2026 월드컵 개최국 : 북중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 16개 도시 그리고 경기장!! (0) | 2025.04.14 |
| 장례식장 조문 예절 향 여자 헌화 , 천주교 기독교 문상 예절, 조문 문상 위로의 말 (1) | 2025.04.14 |
| 내신등급 계산기, 내신등급표, 석차 백분율, 석차 등급 (네이버, 내신닷컴, 스쿨로직 고등학교 고교) (1) | 2025.04.14 |
| 일반 쓰레기 VS 음식 쓰레기 구분 기준은? (1) | 2025.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