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 유형 중 ESFJ ESTJ ESFP ESTP ENFJ ENTJ ENFP ENTP E : 외향 Extroversion, Extrovert, overt, visible
어제는 우리가 Introversion -> withdraw
를 끌어내는 작업을 했었는데
오늘은 Extroversion 에서
무엇을 끌어낼 수 있을지...
제가 ESFJ 였을 때는
기사도 많이 올리고 사회 참여도 많이 하고
정치에도 관심을 가졌었고..
제 관심이 외부로 흘렀었던..
물론 내적 안정이 기반되어 있었기 때문에
건방지게 재능기부를 생각했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ESFJ 의 E 가 어떤 그림인가
당시에 나는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는가..
이게 궁금해져서
Extroversion 의 어원을 찾아보기로 한!
그리고 제 이웃님들 중 E 로 시작하시는 분들!
오늘 필히 함께 달려주시길 바랍니다!
Go go go ~
mbti 성격 유형 중 ESFJ ESTJ ESFP ESTP ENFJ ENTJ ENFP ENTP E : 외향 Extroversion, Extrovert, overt, visible
그럼 오늘도
extroversion 어원부터!
* extroversion 어원
1690s, "a turning out," from Medieval Latin extraversionem, from extra "outward" (see extra-) + versionem (see version). Psychological sense is from 1915; see extraverted.
* extrovert 어원
"outgoing, overtly expressive person," 1916, extravert (spelled with -o- after 1918, by influence of introvert), from German Extravert, from extra "outside" (see extra-) + Latin vertere "to turn" (from PIE root *wer- (2) "to turn, bend"). Used (with introvert) in English by doctors and scientists in various literal senses since 1600s, but popularized in a psychological sense early 20c. by Carl Jung. Related: Extroverted.
* to turn outward so as to be visible
* overt 어원 (April 할 때 했었죠?)
f ovrir "to open," from Latin aperire "to open, uncover," from PIE compound *ap-wer-yo- from *ap- "off, away" (see apo-) + root *wer- (4) "to cover."
* visible 어원
Latin visibilis "that may be seen," from visus, past participle of videre "to see"
<source : etymonline>
mbti 성격 유형 중 ESFJ ESTJ ESFP ESTP ENFJ ENTJ ENFP ENTP E : 외향 Extroversion, Extrovert, overt, visible
우선 extroversion 에서 extrovert 로 가서
이걸 또다시 분해를 해 보면
ex (out) + tro (ward, to) + vert (turn, bend)
바깥을 향하는 그림!
즉 외향 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그럼 외향이란 무엇인가?
overtly + visible
-> not cover to be seen.
이 외향성이라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판단하는 기준인가..
처음부터 to be seen 입니다.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가...
내가 외향적이야! - 라고 외쳐도
남의 눈에 그렇게 보이지 않으면 - 외향적이 아닌!
저는 ESFJ 일 때
블로그에 사회 이슈 관련 글도 많이 쓰고
트위터에서 트친님들과 활발하게 얘기하고
누가 봐도 외향적이었던 거죠!
근데 이게 가능했던 건
나를 감출 필요가 없으니까!
not cover to be seen
봐라! 이게 나다!
이게 extroversion 의 모습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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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WORDL -> PEOPLE
ENTJ : 대담한 통솔가 - 리더형
ESTJ : 엄격한 관리자
ESFJ : 사교적인 외교관
2. THE WORLD -> TO BE SEEN
ENTP : 뜨거운 논쟁을 벌이는 변론가
ENFJ : 정의로운 사회 운동가
ENFP : 재기발랄한 활동가
ESTP :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ESFP :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등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자기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고 오히려 즐기는 유형!
Introversion 이
세상과 자신과의 거리를 두려고 하는 유형이었다면
Extroversion 은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 싶은 마음이 강한 성향으로!
이런 분석이
이미 영어 어원에서 존재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 단어가
선택이 되는 거죠!
그리고 나머지 단어들의 어원을 보면서
조합을 하면
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겠구나
이렇게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그래서 제가 심리학 공부할 떄
영어 어원부터 본 거였습니다
물론 제 자신이 가장 궁금해서였지만..
저에게 대입하니까.. 답이 나오더라구요.
자신에게 자신이 없을 땐 -> I 로
자신에게 자신이 있을 땐 -> E 로!
Introversion :
away from the world (people)
Extroversion :
to the worl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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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제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야
사람은 외부에 눈을 돌릴 수 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그래서 I -> E -> I 로의 변동이 가능했던 거였죠.
이처럼 MBTI 결과는 건널 수 있는 다리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나는 항상 똑같은데?
그럼 자신의 자신감과 관련된 요소들의 변화!
이걸 살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왜 이걸 MBTI 테스트의
첫 번째 기준으로 삼았을까..
세상은
사람과 같이 살아야 하는 곳이니까!
사람에게 인정 받아야
먹고 살 수 있는 게 세상입니다.
다들 카뷰도 해 보셨을 거고
서이추도 해 보셨을 거고
저도 지금 이게 필요한데
제 자신을 드러내는 게 힘이 드니까..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냥 영어 어원을 좋아하고 공부하는 사람?
이게 도대체 무슨 자기 표현이 되는가..
그래서 자꾸 움츠러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observant 의 S
ISFJ, ESFJ, ISTJ
제 네 번의 검사 중 3번을 차지하고 있는
저 S 에 대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 로 시작하시는 분들?
도움이 좀 되었을까요?
I 에서 내면을 잘 채우고
E 에서 뭔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done for today!
brought to you by Lesmy
take care !
레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