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뒤의나 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여자 이별 노래 추천 열애중 가사,
이별 후유증 기간은? (feat. 김민석)
인데요
저는 오늘 이별 1일차
그것도 내가 강제로 정한 거야..
오빠는 아무 말도 없는데
아마 그냥 어이가 없네.. 하고 있겠다.
지난 주 목욜부터 틀어져서
오늘이 목욜인데
오빠가 카톡 읽씹 하는 거 보면서
그냥 포기를 ㅋㅋ
제가 회피형 맞구요
이별은 처음인 것 같고
게다가 카톡 이별이야..
근데 만나는 게.. 어려우니까..
60일 동안 3번 만났어요 ㅋㅋ
통화는 매일 했는데
운전할 때밖에는 시간이 없어서
사고 날까봐 내가 차마 못 걸어 ㅋㅋ
그리고 밝은 노래 들으라고..
댓글을 봤는데
조금만 울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노래가 슬퍼서 울었다
그러면 괜찮잖아
너무 티를 내고 있지만...
그리고 이번에
어반자카파랑 멜로망스에
푹 빠지게 된..
이별 노래는 정말 이분들이 최고입니다!
추천!
그럼 가사 보면서
제가 아직도 하고 싶은 얘기
해보도록 할게요.
여자 이별 노래 추천 열애중 가사,
이별 후유증 기간은? (feat. 김민석)

아직 이별 중인 나에겐
끝이 아닌 것만 같아서
다른 사랑 중인 너지만
나는 아직 너와 열애 중
기다리라고 하는데
언제까지인지도 모르겠고
카톡 답장도 없는데...
그럼 정리가 안 되었다는 건데
그냥 시간이 흐를수록
무서움이 생겨서..
이렇게 무서운 사람을
다시 볼 자신이 없어서..
겁쟁이 같은 나는
카톡 이별을 선택했다
내가 생각해도
그건 예의가 아닌 걸 아는데..
만나러 갈 수도 없고
전화를 하면..
그러다가 나 때문에 사고라도 날까 봐
그리고 무응답이.. 대답이 아닐까?
나랑은 더 얘기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 수도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나는 이별의 테이프를 끊었다.

나도 너만큼만 헤어지고 싶어
아니, 너보다 더 행복하고 싶어
너는 어떻게 날 잊었는지 가르쳐줘
아직 이별 중인 나에게
오빠도 이별 중인 걸까..
이런 일방적인 이별..
오빠도 처음 경험하는 걸 텐데...
그런데 내가 무섭단 말야
나한테 상처 받은 사람을
내가 어떻게 달래줘야 해?
그냥 겁만 나는데..
그럴 거면
처음부터 화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오빠가 무려 네 번이나 봐줬지만..
나는 또 이별을 택했다.
그리고 생활로 잊을 거라고
오빠는 바빠서 나 생각할 틈도 없을 거라고
안 보이는 곳에서
그렇게 또 나는 자기 합리화를 한다.
그리고 난
슬픈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오빠가 되었다가 하면서
이별을 배우고 있다
사랑도 배우고
연애도 배우고
이젠 이별도 배운다
오빠를 통해서...

난 아직 열애 중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해 열애 중
헤어져도 헤어진 적 없어
언젠가 내가 너와 이별할 수 있을까?
너만 모르게 나는 아직 너와 열애 중
난 연애를 끝냈다.
기다리는 게 너무 무서워서...
오빠가 괜찮다고 해도
이 연애를 계속할 자신이 없어서...
난 항상 그랬다
난 사람이 중요한 지 모르고
내가 불리한 입장에 처하면
언제나 그렇게 도망쳐 버린다
굳이 연애가 아니더라도...
그래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약해져
사기도 당한 적 있고
(그 결과는 현재 진행형)
또 다정한 사람에게 약해
금방 연애 감정이 생기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러나 반대로
난 사람을 무서워 한다.
이 사람의 다정함이 다하면
과연 내가 곁에 있을 수 있을까..
그래서 무책임하단 걸 알면서도
나는 도망쳤고
연락이 없을 걸 알면서도
계속 체크를 한다.
출근 시간 그리고 퇴근 시간
오빠 자유 시간을 내가 알아서
나랑 얘기하고 싶은 맘만 있다면
연락할 수 있는 시간들..
그러나 연락이 없다는 건
오빠 인생에서 나를
완전히 지웠다는 게 아닐까...
이렇게 내가
연애 자체를 무서워 하고
이별 역시 무서워 한다는 걸
오빠가 과연 알까...
나는 다정한 사람이 좋고
내가 미움 받는 걸 못 견뎌 한다
그냥 연애를 하지 말자
연애가.. 무섭다.

매일 이별하고 있지만
아직 너를 기다리는 중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다시는 오빠한테 카톡을
개인적인 이유로 보내기 싶지 않아서
독한 맘으로 마지막 카톡을 보냈다
헐..
어이가 없네..
지금 뭐하는 거야...
라고 할 것 같은데..
이게 음성 지원이..
아직은 되는구나...
오빠 말버릇..
내가 말을 잘 들으면
그렇지.. 라고 해주고..
그럼 난 또 기분이 좋아지고..
이때가.. 행복했는데...
근데 그걸 내가 빵 찼다
이 이별의 이유는 뭘까..
나의 불안감...
이별에 대한 불안감...
우리가 얼마나 갈까
평생 가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하기나 할까..
나는 오빠보다 나를 더 못 믿었다.
근데 타이밍이 정말 나빴다
오빠가 날 도와줘야 하는데
도와준다고 했지만
내가 그 도움 받기 힘들어졌다
다른 루트를 찾아야겠다
도움 받는 것도 이젠
맘이 무겁다..
고맙지만.. 아닌 건 아닌 것 같다.

나도 너만큼만 못돼지고 싶어
아니, 너보다 더 나빠지고 싶어
너는 어떻게 날 잊었는지 가르쳐줘
아직 이별 중인 나에게
못된 건 나지...
예의 없는 카톡 이별..
이 당사자가 나일 줄은 몰랐어..
난 그냥 겁이 나서였는데...
통화도 만나는 것도
다 겁이 나서
카톡으로 전달을 하면
뭔가 반응이 있겠지..
아마도 최악이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오빠가 했던 이별 중
내가 최악...
그렇게 기억에 남는 건가..
차라리 잊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잊혀졌으면 좋겠다
난 왜 이렇게 겁이 많지
그걸 왜 또 얘기도 못하지?
센 척 했다가
또 금방 약해졌다가..
이런 나를 보며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
이런 나와 평생 가자.
했던 오빠에게
난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
내가 제정신이긴 한 걸까..
다행인 건
내 생각할 틈도 없이
많이 바쁜 사람이란 것...
그나저나 내 문제...
어떻게 연락해야 할까..
못 할 것 같은데....

난 아직 열애 중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해 열애 중
헤어져도 헤어진 적 없어
언젠가 내가 너와 이별할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르게 여기서 널 멈추면
정말 이별이 될까 봐
그게 마지막이 될까 봐
나는 사랑이 뭔지 몰랐고
연애가 뭔지 몰랐고
아직
이별이 뭔지..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도
오빠 카톡이 안 와 있고
오바랑 통화할 수 없고
중간에도 카톡이 없고
퇴근 시간에도
오빠랑 통화할 수 없고
잘자란 인사를 할 수 없는 것
이게 이별인 건가...
그리고 오빠가 오늘 누구를 만나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하나도 알 수 없다는 것...
이게 이별인 건가...
그렇다면 이미 난
지난 주 목욜부터
이별 연습을 하고 있었다..
우리 그때부터 삐걱댔으니까..
그래서 일주일이 지난 지금
나는 무서움이 최대치로 갔고
결국 그 스트레스에
먼저 이별을 고했다
회피형이 이렇대..
난 왜 회피형인 걸까....
그렇게 회피형 이별을 찾아보고
나네..웃었다..
나 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게
신기해서...

널 후회하는 중
누구보다 너를 많이 원망하는 중
미워해도 미워한 적 없어
언젠가 내가 너를 잊고 살 수 있을까?
내가 오빠를 미워할 이유?
있을까?
오빠가 날 미워할 이유...
있겠지만..
다정하지만
생각만큼 다정하진 않다
그래도 나한테 최선을 다해줬다
이 이별이.. 오빠로 인한 것이 아니기에...
나는
그냥 연애할 자격이 없나 보다
나한테 그렇게 잘해준 사람을 아프게 하고..
나는 그 곁에 설 자격이 없는 사람인가 보다
다행히 술은 안 마실 테고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겠네..
그리고 카톡은 공적인 일이 남아서
서로 차단 못하고
내 마지막 메세지를
안 보이게 감춰두는 중...
도대체 저 메세지를 받고
오빤 어떤 기분이었을까..
얘가 도대체 나랑 뭐한 거지..
란 생각을 하고 있는 지도...

너만 모르게 나는 아직 너와 열애 중
나는 이렇게는 안 살려구
난 이별 중도 아닌
오늘
이별에 마침표를 끊었다
intj 에게 있어서는
관계의 정의가 중요하다
이 사람과 나는 애인인가
아니면 친구인가..
오빠랑 나는
이제 타인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다시는
오빠한테 개인적 카톡을 보내면 안 된다
그냥 카톡을 보내면 안 된다
오빠가 먼저 연락을 해줘야 하는데
문자로 해주면 좋겠다
내 목소리.. 듣기 싫을지도...

여자 이별 노래 추천으로
열애중 가사를 말하길래 들어봤는데
그렇다면 이별 후유증 기간은?
나는 이제 하루인데
내 문제가 해결되면 괜찮아질까?
우리 60일 만났는데
설마 600일 힘든 건 아니겠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가 이 이별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은
잠잘 때
그리고 포스팅할 때뿐이다
나는 다른 죗값을 치러야 하거든
이제 오빠도 생각하겠지
나.. 한심하다고
그리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을거야...
내가 매달려 보고 싶었는데
그냥 무서움이 들더라
받아줘도 오빠가 차가우면
난 또 도망치려고 할 거고
내가 힘들었던 시간 생각하면
오빠는 오빠가 힘들었던 시간 생각하면
서로 그 시간이 잊혀지지 않으면
헤어지는 것만 못할지도..
그래도 보고 싶다
아직은 주고 싶은 것도 많다
그러나 그냥 내가 다 써야지...
이미 준 건...
그거 보고 오빠가
과연 내 생각을 할까....
나한텐 그런 게 없어서
카톡만 안 보면
오빠 생각이 안 날 줄 알았는데..
모든 이별 노래 가사 속에
오빠가 있구나...
그냥 당분간은
이별 노래를 많이 듣게 될 것 같다...
오빠는 지금 운전 중이겠네..
이 생각도 멈추면
진짜 이별인 걸까...
네 이별 후유증 기간은
오빠 퇴근 시간을 떠올려도
오빠 생각이 안 날 때..
그래서 오늘은..
아직은 이별 중으로 하자.
'언어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년이 8회, 9회 예고, 선공개 영상김태리 판소리 용어 떡목, 득음 뜻 으로 국어공부(+ 어떻게 어떡해, 어찌 (으찌)! (2) | 2025.07.04 |
---|---|
영어공부 혼자하기! 신나는 여름노래 추억의 일본 여름 노래 가사 에서 stop 그림 찾기! (+ stop the season in the sun) (1) | 2025.07.03 |
짧은 영어 명언 벤자민 프랭클린 영어 명언, spend, find, 부자의 언어 ! (1) | 2025.07.03 |
이별 발라드 어반자카파 고백 가사, 장나라 원곡 (+ 내 이야기) (1) | 2025.07.03 |
영어대명사, 부정대명사 종류, 재귀대명사 예문 someone, Love yourself first! (0) | 202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