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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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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연구가 레미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짧은 영어글귀 영어좋은글귀 영어로 좋은 글귀

짧은 영어 성경 구절 인상 깊은 구절

마태 복음 25장 24절 ~ 30절 하나님에 대한 오해? 이해?

인데요

 

 

성경 말씀 구절을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어떤 느낌인가 생각하게 한

그런 구절이...

 

 

전 잔인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런 생각 하면

지옥 가는 걸까요?

 

 

좀 두렵지만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go go go ~

 

 

 

 

 

짧은 영어글귀 영어좋은글귀 영어로 좋은 글귀 짧은 영어 성경 구절 인상 깊은 구절 마태 복음 25장 24절 ~ 25절 하나님에 대한 오해? 이해?

 

 

 

먼저

마태복음 25장 24절 ~ 30절 까지를 살펴보면

 

 

 

Then he which had received the one talent came and said, Lord, I knew thee that thou art an hard manreaping where thou hast not sown, and gathering where thou hast not strawed:

And I was afraid, and went and hid thy talent in the earth: lo, there thou hast that is thine.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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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의 비유 중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주인이 두려워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은 이야기인데요

 

 

왜 두려워했는가?

바로 주인이 hard man 이라고 여겨서!

 

 

그래서 제가 hard man 의

특성을 예문에서 찾아봤더니

 

 

1) 대하기 어렵고

2) 냉정하며

3) 가혹한 성품의 사람

 

 

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자신이 혹시나 이 돈을 잘못 굴려서

손해라도 보면

주인에게 맞아 죽을까 봐 걱정해서

땅에 묻어 손해라도 보지 않게 하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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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제가 이 마음을 이해 못했겠지만

지난 3월 2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악마에게 시달리고 있어서

이 마음을 압니다.

 

 

저는 사+기 당하고 싶지 않아서

그 사람을 1년 정도 피했으나

결국 사+기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에게도

모조리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저 한 달란트 받은 사람도

죽고 싶지 않아서

맞아 죽고 싶지 않아서

달란트를 땅에 묻은 거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저는 요즘 정신이 좀 이상해져서

제 블로그인데도

제가 다 지우고

그걸 찾지도 못하고 있어서...

 

 

사+기 피해자에게는

이런 정신 착란 증세도 올 수 있는데..

저 종이 그걸 두려워 해서 피한 거라면

잘한 거라고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저도 이해하는 그 마음을

과연 주인이 이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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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lord answered and said unto him, Thou wicked and slothful servant, thou knewest that I reap where I sowed not, and gather where I have not strawed:

Thou oughtest therefore to have put my money to the exchangers, and then at my coming I should have received mine own with usury.

Take therefore the talent from him, and give it unto him which hath ten talents.

For unto every one that hath shall be given, and he shall have abundance: but from him that hath not shall be taken away even that which he hath.

And cast ye the unprofitable servant into outer darkness: there sha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분명 눈 앞에서 벌벌 떨면서

한 달란트 내밀었을 그 손을 못 본 채

주인은 얘기합니다.

 

 

그럼 니가 이자 놀이라도 해서

나한테 이자라도 받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화를 내면서

그 하나 받은 것도

열 달란트 받은 자에게 줘 버립니다.

 

 

 

그러면서 여기서 교훈을 얻으라고 하는데..

뭔 교훈?

 

 

만약 그 이자 받는 놈이

사+기꾼이라서

나처럼 거액의 빚을 지고

게다가 직장도 잃게 하면

주인이 책임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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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련된 해석을 보았는데

모두 종이 잘못했다고

주인을 오해했다고..

 

 

도대체 왜 성서 해석은

인간의 눈으로 보면 안 됩니까?

사+기를 당할까 두려워 벌벌 떠는

종의 손은 왜 못 봅니까?

 

 

신약에만 이런 신이 있는 게 아닙니다

구약 욥기의 신!

자신에게 신실한 욥을 시험하라고

악마에게 던져주는 신!

그 모습이 똑같은!

 

 

자식 죽이고

재물 뺏고

그래놓고 돌려주면서

해피엔딩이 되는 그 스토리를 보며

저는 역겨움을 느꼈습니다

 

 

죽어버린 내 아이가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 재물과 같은 것도 아닌데

도대체 뭘 기뻐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시험이 끝나면

욥이 기억 상실증에 걸리나요?

신이 인간에게 주는 가장 큰 축복은

죽음 또는 기억상실증...

 

 

저는 사+기 당한 이후

이제 성서 해석을 다시 합니다

아니! 그것과 무관하게

지난 3개월 내게 일어난 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다시 봅니다.

 

 

그리고 구약의 야훼와 코란의 알라!

이 닮은 신들을 보면서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상황을

이해해보게 됩니다.

 

 

저런 자들의 신이

어찌 善할 수 있으랴...

 

 

믿는 자들을 보면

그 신을 안다고

저는 이제 좀 인간적 시각으로

성서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이미 시험을 당해

죽었던 인간이기에....

 

 

 

뭔가 기대하고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니체가 외친 신은 죽었다!

이제 저도 외쳐보렵니다!

 

 

제 마음 속에서 신은 죽었습니다!

나를 괴롭히고

내 인생을 좌지우지하고

그러면서도 아직도 내 몸에 깃든

다른 영혼을 저주합니다

 

 

지옥에 가서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좋겠어요

내가 사람을 저주할 수 없으니

이젠 신을 저주하게 되는...

 

 

사람에게 당한 상처인데도

이게 감당하기 힘들면

신을 욕하게 되는 법인가 봅니다

어쩔 수 없는... 인간인가 봅니다.. 저도..

 

 

 

그러나 내가 그렇게 피하고 싶은 일에

나를 몰아넣은 것 같은

오늘 어디에서 편하게

낮잠을 즐기고 있을까요...

 

 

이래서 사람이 극한으로 몰리면

결국 신을 버리게 되는 것 같은..

저는 오늘부터

무신론자입니다.

 

 

이젠 제 자신도 믿을 수 없기에

죽을 때까지 아무도 안 믿으며

이 하늘이 제발

신도 인간도 자연도

공정하게 대해주길 바라겠습니다.

 

 

피조물은 창조주가 아무렇게나 쥐고

갖고 노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두려워 떠는 종의 마음을 이해 못한 주인이

제 눈엔 더 악해 보였습니다.

 

 

귀 있는 자가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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