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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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주제는
기후동행퀴즈 3월 1일 오늘의 기후행동 퀴즈 정답 문제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곡물자급률은 80% 이상이다.
인데요
그럼 신나게 달려볼게요!
go go go ~

오늘도 북극곰을 구하기 위해 파이팅!!!!

기후동행퀴즈 3월 1일 오늘의 기후행동 퀴즈 정답 문제 인데요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곡물자급률은 80% 이상이다.
그럴리가...
뒤집힌 거겠죠?
20% 이하?


그래서 아니다 맞히고
20원 받았는데요...
퀴즈 내용을 살펴보면...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곡물자급률(사료용 포함)은 19.9%, 식량자급률(사료용 제외)은 45.5%로 OECD 국가 중 최하위입니다.
설마 최하위일 줄이야..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1. 2023년 품목별 자급률 상세 통계
대한민국의 식량자급률은 품목별로 편차가 매우 큽니다. 주식인 쌀은 자급이 가능하지만, 그 외 대부분의 곡물은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 쌀: 99.1% (유일하게 거의 전량 자급 가능한 품목)
- 서류(감자, 고구마 등): 약 92.2% (상대적으로 높은 편)
- 보리: 25.4%
- 밀: 1.3~2.0% (대부분 수입)
- 옥수수: 0.8% (사료용 포함 시 수입 의존도 극히 높음)
- 콩: 5~7% (식용은 약 20% 수준이나 전체적으로는 매우 낮음)
2. 우리가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 곡물
우리는 특히 밀, 옥수수, 콩을 대량 수입하고 있습니다. 쌀을 제외한 나머지 곡물의 자급률을 모두 합치면 약 5.5%에 불과할 정도로 수입 의존도가 높습니다.
- 밀: 제과, 제빵, 면류 등 식생활 변화로 소비량은 늘었으나 국내 생산량은 매우 적어 대부분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수입합니다.
- 옥수수: 전분이나 당류 등의 식용 외에도 가축 사료용으로 엄청난 양을 수입합니다. 사료용까지 포함한 전체 곡물자급률이 19.9%로 뚝 떨어지는 주된 이유입니다.
- 콩: 식용유, 간장, 사료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합니다.
보시다시피 쌀 감자 고구마를 제외하고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
특히 밀!
아... 우리밀 먹기 운동 해야 하나...
옥수수도 말할 것 없고..
우크라이나.. 아..
그리고 콩도 들어봤어요...
에고..
3. OECD 국가 순위와 대한민국의 위치
대한민국의 식량 및 곡물자급률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 한국의 위치: 2023년 기준 식량자급률(49.0%)과 곡물자급률(22.2%) 모두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합니다.
- 주요 국가 순위(참고):
- 자급률이 높은 국가: 호주, 캐나다, 미국, 프랑스 등은 자급률이 100%를 훨씬 상회하는 식량 수출국입니다.
- 자급률이 낮은 국가: 일본(약 38%, 칼로리 기준)과 한국이 대표적으로 낮은 국가로 분류되지만, 한국의 곡물자급률은 일본보다도 더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통계를 보니 상당히 심각한..
그런데 식량 수출국? 에 대해 좀 더 보면...
4. 세계 주요 식량 수출국과 우크라이나의 위상
(1) 우크라이나: 세계의 농업 대국
우크라이나가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2021-2023년 평균 기준).
- 해바라기유: 세계 수출 1위 (전 세계 물량의 약 40~50% 차지)
- 옥수수: 세계 수출 4위 (전 세계 물량의 약 13~15% 차지)
- 밀: 세계 수출 5~6위 (전 세계 물량의 약 8~10% 차지)
- 보리: 세계 수출 3~4위권
우크라이나 영토의 70% 이상이 농지이며, 특히 세계 3대 비옥한 토양으로 꼽히는 '체르노젬(흑토)'이 넓게 분포해 있어 생산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세계 5대 식량 수출 강국 (곡물 중심)
보통 세계 곡물 시장을 주도하는 나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옥수수와 대두(콩)의 세계 최대 수출국입니다.
- 브라질: 최근 옥수수와 대두 수출에서 미국을 위협하거나 추월하고 있는 신흥 강자입니다.
- 러시아: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입니다.
- 아르헨티나: 옥수수, 밀, 대두박(사료)의 주요 수출국입니다.
- 우크라이나: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밀과 옥수수, 식용유의 핵심 공급원입니다.
(3) 왜 우크라이나 사태가 식량 위기를 불렀을까?
2022년 전쟁 발발 직후 전 세계 밀 가격이 폭등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밀 수입의 50~80% 이상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수출길이 막히자마자 즉각적인 식량난이 발생한 것이죠.
(4) 대한민국과의 관계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로부터 연간 100만 톤 이상의 곡물(주로 사료용 옥수수와 식용 밀)을 수입해 왔습니다. 다만, 지리적 거리 때문에 미국이나 호주, 브라질에 비해 비중이 낮아 보일 뿐, 국제 곡물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서 우크라이나는 우리 식탁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이 부분은 포스팅한 적이 잇어서
알고 있는 부분이라 좀 더 보충을...
그런데 여기서 조금 더 살펴보면...
5. 러시아 우크라이나 현재 전쟁 상황
전쟁은 만 4년을 넘기며 매우 고통스러운 장기전(소모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 전선 상황: 뚜렷한 돌파구 없이 동부와 남부 전선에서 밀고 당기는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장비 손실을 입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 시설과 주요 인프라를 겨냥한 장거리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 전망: 러시아 내 여론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과반수가 2026년 중 종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영토 반환과 비무장지대 설정 등 핵심 쟁점에서 양측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큽니다.
- 피해: 농지 오염과 농기계 파괴 등으로 인한 농업 손실액만 수백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 식량 가격 불안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 체르노잼(흑토)과 원전 사고 오염 문제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이 사고가 흑토 전체를 오염시켰을 것이라는 걱정을 하실 수도 있겟는데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크라이나 흑토 전체가 오염된 것은 아닙니다."
- 오염의 국지성: 1986년 사고 당시 방사능 낙진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주로 북쪽(벨라루스 방향)과 인근 30km 반경 내에 집중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영토가 남한의 약 6배에 달할 정도로 매우 넓기 때문에, 사고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중부와 남부의 광활한 흑토 지대는 농사를 짓기에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체르노잼의 규모: 우크라이나의 흑토 지대는 전 세계 흑토의 약 25%를 차지할 만큼 광범위합니다. 사고 지역을 제외하더라도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옥한 농지를 보유하고 있어 '유럽의 빵 바구니' 역할을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새로운 오염원(전쟁): 현재 더 심각한 문제는 과거의 방사능보다 '현재 진행 중인 전쟁'입니다. 미사일 폭격으로 인한 중금속 오염, 수만 개의 지뢰 매설, 화학 물질 유출 등이 새로운 토양 오염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전후 복구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리를 좀 해보자면..
체르노빌 사고의 영향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어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광대한 영토 덕분에 대부분의 흑토는 여전히 세계적인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인 농지 파괴와 새로운 환경 오염이 식량 생산을 더 크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역시 식량 자급률 나오니까
우크라이나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오늘 제가 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었기를!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